졸업생 횻기자의 셀프 인터뷰
졸업생 횻기자의 셀프 인터뷰
졸업을 한 소감이 어떠신가요? = 6년 동안 같이 지내온 친구들과 헤어지는게 많이 아쉽고 슬프지만 앞으로의 중학교 생활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초등학교 생활 동안 가장 보람찼던 기억은 무엇인가요? = 6학년 마지막 시험 때 마지막 시험이니 잘보고 싶단 심정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만족스러운 점수를 맞은 것이 가장 보람찼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힘들었던 기억은 무엇인가요? = 3학년 때 생애 처음으로 과학시간에 발표를 했었는데 그냥 제가 만든 저울을 소개하는 건데도 말도 떨리고 다리도 떨려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억나는 선생님은 누구시죠? = 3학년 때 선생님이십니다. 저희에게 정말 잘해주시고 수업도 정말 재밌게 해주셨습니다. 숙제로 행복공책이라고 하루에 배웠던 것을 정리하는 감정일기를 내주셔서 제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 1학년 때 처음으로 선생님이 놀이터 데려가셔셔 친구들과 함께 놀았던 것입니다. 그 당시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위험해서 놀이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셨는데 초등학교에 들어가 친구들과 함께 노니 기분이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 얘들아, 6년 동안 우리 참 많이 싸우고 웃고 그랬다. 너희랑 떨어지는게 너무 아쉽다. 그동안 나랑 친구 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중학교 가서도 좋은 시간 보내고 꼭 다시 보자.
중학생이 되면서 기대되는 것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 새로운 친구들과 친해지고 같이 노는 게 많이 기대가 되고 다른 학교에 가서 생활 해보는 것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초등학교 땐 열심히 하지 않았던 공부를 중학교에서 열심히 하고 싶네요.
초등학교 때 바꾸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제가 예민하게 굴고 자주 삐져서 친구들이 많이 당황했을 텐데 다시 돌아가면 화를 좀 참고 친구들과 더 사이좋게 지내고 싶네요.
지금까지 초등학교 졸업 셀프 인터뷰를 한번 해보았는데요, 인터뷰를 하니 뭔가 진짜 졸업하는 거 같고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하고 꽤나 힘드네요. 그래도 중학교 생활이 기대되고 잘해보고 싶은 욕망이 활활 불 타오릅니다. 그럼 지금까지 셀프 인터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