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 50만원
숨어있는 50만원
사진 출처: 연합뉴스
여러분이 태어나셨을 때, 아마도 돌 반지 선물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여러분의 부모님이 관리(?)하고 계실 수도 있죠. 그런데, 여러분이 받은 돌 반지의 재료인 금의 가격이 급격히 오르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기준, 1돈 (대략 3.75g)당 대략 45만 원이었던 금값이 2월 15일 기준 61만 원까지, 약 35%나 오른 것입니다. 저희 가족도 저와 동생의 돌 반지, 각종 금 선물 등을 팔기 위해 작년 12월, 금 거래소에서 금을 팔았습니다. 이제 와보니 “그때 팔지 말걸!”과 같은 생각이 들며 후회가 밀려오네요.
여러분 중에서 아마 이런 질문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굳이 지금 금을 팔아야 할까요?” 제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금값이 앞으로도 오를 가능성은 매우 큽니다. 요새 발생한 여러 가지 사건들 때문에 소비자들은 안정 자산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안정 자산의 대장 격인 금의 가격도 덩달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참고: 제 의견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본인의 결정은 스스로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흑룡의 깨알 경제 강의*
아마도 여러분은 지금쯤이면, 안정 자산이 뭔지 궁금해 하실 것입니다. 제가 설명해 드리죠.
안정 자산이란, 가격이 내려갈 위험이 그나마 적은 상품을 말합니다. 직접적으로 사고 팔수 있는 금, 은, 백금 등이 대표적이죠. 반대로, 주식이나 비트코인과 같이 사고팔 수는 있지만 직접 보거나 만질 수 없는 상품이 불안정 자산입니다.
-흑룡 기자-